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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 "반도체 재료 매출 호조 기대"
디엔에프10,510원, ▼-120원, -1.13%가 19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가 올해 반도체 업계 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8% 성장한 4694억달러로 전망했다"라면서 "반도체 미세공정전환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 재료의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했다.
디엔에프는 반도체 제조 전공정에 사용되는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미세반도체 양산을 위한 소재를 납품한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951억원,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1%, 12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2.4%로 전년 대비 3.6%P 상승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50억원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전자재료 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여기에 소자부문과 재료 부문이 연결로 인한 신규 매출(119억원)로 발생했다. 디엔에프는 지난해 7월 광통신소자 판매업을 하는 켐옵틱스를 종속회사로 편입하면서 처음으로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했다.
작년 4분기는 영업이익률이 다소 내렸다. 매출보다 매출원가가 더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작년 연간 실적을 역산해 구한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0억483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9011만원 대비 6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4분기 매출액은 286억8347만원으로 전년 동기 152억4303만원 대비 88.1%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4억1246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6538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디엔에프 주가는 전일대비 1.85% 하락한 2만12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7%다.
디엔에프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디엔에프는 반도체 제조 전공정에 사용되는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미세반도체 양산을 위한 소재를 납품한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951억원,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1%, 12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2.4%로 전년 대비 3.6%P 상승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50억원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전자재료 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여기에 소자부문과 재료 부문이 연결로 인한 신규 매출(119억원)로 발생했다. 디엔에프는 지난해 7월 광통신소자 판매업을 하는 켐옵틱스를 종속회사로 편입하면서 처음으로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했다.
작년 4분기는 영업이익률이 다소 내렸다. 매출보다 매출원가가 더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작년 연간 실적을 역산해 구한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0억483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9011만원 대비 6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4분기 매출액은 286억8347만원으로 전년 동기 152억4303만원 대비 88.1%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4억1246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6538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디엔에프 주가는 전일대비 1.85% 하락한 2만12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7%다.
디엔에프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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