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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실적] MH에탄올, 주정과 골프장 모두 호조
MH에탄올5,340원, ▼-70원, -1.29%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매출이 17% 늘고 영업이익은 2배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주정(비주류)과 골프장 매출이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영업이익이 늘고 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는 분석이다.
4일 공시에 따르면 MH에탄올의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157억8192만원으로 전년 동기 78억2910만원 대비 10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6억4523만원으로 전년 동기 808억7934만원 대비 1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8억282만원으로 전년 동기 -75억520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MH에탄올 주가는 전일대비 3.54% 하락한 7900원으로 마감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주정(비주류)과 골프장 매출이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영업이익이 늘고 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는 분석이다.
4일 공시에 따르면 MH에탄올의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157억8192만원으로 전년 동기 78억2910만원 대비 10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6억4523만원으로 전년 동기 808억7934만원 대비 1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8억282만원으로 전년 동기 -75억520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MH에탄올 주가는 전일대비 3.54% 하락한 79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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