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456원, ▲7원, 1.56%이 지난해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투자유가증권 이익 증대와 더불어 종속기업의 실적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CNH의 지난해 연간 잠정 영업이익은 555억8195만원으로 전년 동기 210억7362만원 대비 163.8% 증가했다(이하 연결기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87억8956만원으로 전년 동기 1678억2281만원 대비 8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48억2504만원으로 전년 동기 158억7970만원 대비 119.3% 증가했다.

이날 CNH 주가는 전일대비 1.99% 상승한 2565원으로 마감했다. CNH는 여신전문 금융업체 CNH리스를 100% 자회사로 둔 지주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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