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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가동률 개선으로 실적 청신호..목표가 11만원-IBK證
21.02/02 08:22
김재호 기자
IBK투자증권은 2일 현대위아56,900원, ▼-800원, -1.39%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는 이전 대비 89% 상향한 11만원을 제시했다.
지난 1일 주가는 전일대비 3.08% 상승한 9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0.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다.
IBK투자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위아에 대해 완성차 판매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 제네시스/SUV 판매 증가로 4륜구동 부품 공급 증가, OEM 공급 본격 확대, 해외법인 수익성 개선 노력 등으로 향후 긍정적인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신사업에서 열관리시스템은 '23년 E-GMP 차종의 양산업체로 선정돼 '25년 열관리 및 공조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차 및 미래기술은 넥쏘 2세대에 수소저장모듈 및 공기압축기를 '23년경 공급 준비 중이며, UAM, PBV 등 미래 모빌리티의 복합소재/모듈 개발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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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it.ly/2XrAuGJ_itoozanews
지난 1일 주가는 전일대비 3.08% 상승한 9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0.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다.
IBK투자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위아에 대해 완성차 판매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 제네시스/SUV 판매 증가로 4륜구동 부품 공급 증가, OEM 공급 본격 확대, 해외법인 수익성 개선 노력 등으로 향후 긍정적인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신사업에서 열관리시스템은 '23년 E-GMP 차종의 양산업체로 선정돼 '25년 열관리 및 공조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차 및 미래기술은 넥쏘 2세대에 수소저장모듈 및 공기압축기를 '23년경 공급 준비 중이며, UAM, PBV 등 미래 모빌리티의 복합소재/모듈 개발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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