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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해외 생산시설 '25년까지 5배 늘린다.. 목표가 43%↑ -이베스트證
21.01/27 08:28
김명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SKC164,100원, ▼-2,100원, -1.26%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8만9000원으로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13만2000원 대비 43% 상향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SKC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동박 중심 성장뿐 아니라 반도체 소재, 바이오플라스틱까지 장기적인 성장동력 포트폴리오가 잘 갖추어진 기업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라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SKC는 전일 6500억원 투자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 동박 생산공장 신설을 발표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25년까지 현재의 5배 이상 규모로 생산시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3.59% 상승한 13만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8.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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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SKC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동박 중심 성장뿐 아니라 반도체 소재, 바이오플라스틱까지 장기적인 성장동력 포트폴리오가 잘 갖추어진 기업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라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SKC는 전일 6500억원 투자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 동박 생산공장 신설을 발표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25년까지 현재의 5배 이상 규모로 생산시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3.59% 상승한 13만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8.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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