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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요즘 뜨는 투자 방식은?
기업의 생애주기 맞춤형 투자를 알려주는 책이 새로 나왔다.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메자닌, 사모펀드, 공모주, 세컨더리 등 대체투자에 관해 상세하게 알려주는 ‘주식 고수들이 더 좋아하는 대체투자’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개인 고액자산가들만이 아니라 일반 개인투자자들도 대체투자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인 조영민은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딜을 두루 경험한 대체투자 전문가다. 대체투자 펀드의 핵심운용인력으로 활동하며 신기술벤처투자, 사모펀드를 활용한 지분 투자 등을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IBK 캐피탈 IB본부에 재직하면서 운용자산 기준 4,000억원 이상을 운용하고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유아기, 성장기, 성숙기, 노년기를 거치듯 기업 역시 창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를 겪는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마찬가지다. 각 단계마다 많은 것이 바뀌고 필용한 것도 달라진다. 특히 기업의 경우 각 단계마다 필요한 자금의 성격이 달라지고 자금 조달창구가 바뀐다.
창업기는 통상적으로 창업자가 창업을 결심하고 설립자본금을 출자해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다. 자기 자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도 있지만 재원이 충분치 않을 때는 기관투자자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때 창업기업에 자금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 있다. 바로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회사 등이다.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엑셀러레이터의 성공 사례를 쓰고 있는 회사로는 프라이머를 먼저 꼽을 수 있다. 이니시스, 이니텍 등을 창업하여 성공적으로 매각한 권도균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호갱노노 등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회사를 매각하거나 창투사로부터 추가적인 자금유치에 성공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죽음의 계곡을 건너게 되면 회사는 성장기에 접어들게 된다. 이때부터 매출액은 급격히 늘어난다. 이 시기가 오면 운영자금에 대한 투자 혹은 사업 확장을 위한 시설자금 투자가 필요하게 된다.
회사가 성장기에 접어들면 매출액은 늘어나지만 흔히 운전자본비용이라고 불리는 매출채권, 재고자산도 같이 불어나기 때문에 현금이 부족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성장기에 있는 회사는 투자금이 필요하게 되고, 창투사 및 신기술사업금융회사가 주로 자금을 공급하게 된다.
성숙기에 있는 기업은 통상적으로 상장을 완료한 단계의 기업이 많다. 이 단계의 기업은 창업기, 성장기를 지나 상장을 통해 주식시장에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한 경우도 흔히 있기 때문에 당장 급하게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
쇠퇴기는 주로 전방산업의 업황 악화로 매출액 및 이익이 감소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투자자들은 창업자가 회사를 매각할 때 바이아웃 투자를 하거나 채무재조정을 통한 구조조정 투자를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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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시가총액 상위 관심 종목 : 삼성전자55,300원, ▼-800원, -1.43% SK하이닉스203,500원, ▼-1,500원, -0.73% 삼성바이오로직스1,000,000원, ▼-6,000원, -0.6% NAVER202,000원, ▼-500원, -0.25% 셀트리온185,100원, ▼-400원, -0.22% LG화학245,000원, ▼-4,000원, -1.61% LG생활건강306,000원, ▼-6,000원,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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