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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이솔루션, "2차전지 투자 확대 수혜 전망"-하이투자證
피앤이솔루션이 2차전지 설비투자 확대 사이클에 힘입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할 거란 분석이 나왔다.
10일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피앤이솔루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76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 늘어난 220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피앤이솔루션이 작년 2차 전지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로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며 "작년 3분기 말 수주잔고 1927억원과 2차 전지 설비투자 확대 사이클을 고려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 전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피앤이솔루션의 주요 고객사인 중국 EVE에너지의 경우 SK이노베이션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5GWh 규모로 장쑤성 옌청에 배터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배터리 3사의 경우 EU 국가들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와 친환경 정책 등 유럽 전기차 시장 기대감에 따라 동유럽에 배터리 생산기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6일 피앤이솔루션은 82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2차 전지 시장 수요에 대응한 생산설비 증설"이라 전했다.
10일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피앤이솔루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76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 늘어난 220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피앤이솔루션이 작년 2차 전지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로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며 "작년 3분기 말 수주잔고 1927억원과 2차 전지 설비투자 확대 사이클을 고려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 전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피앤이솔루션의 주요 고객사인 중국 EVE에너지의 경우 SK이노베이션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5GWh 규모로 장쑤성 옌청에 배터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배터리 3사의 경우 EU 국가들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와 친환경 정책 등 유럽 전기차 시장 기대감에 따라 동유럽에 배터리 생산기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6일 피앤이솔루션은 82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2차 전지 시장 수요에 대응한 생산설비 증설"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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