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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처럼 좋은 주식, 싸게 사는 법

"주식의 제가치를 안다면 은퇴가 두렵지 않다."
많은 직장인들과 투자자들의 꿈은 돈을 빨리 벌어서 조기에 은퇴하는 것이다. 특히 주식투자자는 그런 생각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도 그들의 꿈은 왜 잘 이뤄지지 않을까. 주식투자를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이런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좋은 도서가 다시 출간돼 관심을 끈다.

워런 버핏의 주식 가치평가 방법을 한국시장에 맞게 분석·적용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이은원 지음, 부크온 펴냄)이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최신 사례를 대폭 보강해 개정판으로 나왔다. 이 책은 7년전 첫 초판이 발행된 후 각종 주식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최근에는 중고책이 3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 책은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매수가격과 매도가격 구하는 법을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직간접적 노하우를 토대로 5개 한국 기업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는 부분은 압권이다.

무엇보다 그 해법을 투자의 대가로 존경받는 워런 버핏에게서 찾고 있어, 워런 버핏의 투자 방식을 따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자는 워런 버핏이 주주들에게 보낸 수십 년간의 주주서한과 각종 기고문, 인터뷰 등을 철저히 분석해 ‘적정주가 구하는 법’을 찾아낸 후 한국주식에도 적용 가능한 해법을 찾았다. 그리고 실제 사례를 통해 그 유용함을 입증하고 있다. 더 나아가 독자들이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뿐만 아니라 그의 투자철학까지도 이해해서 자신의 것으로 다질 수 있도록 버핏의 주요 투자 조언과 그 내용을 명쾌히 설명해 주는 글을 더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1만원짜리 주식을 5천원도 안주고 사는 법!

수많은 투자자들이 남들이 사니깐 따라서 사고, 남들이 파니깐 덩달아 파는 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오를 것 같으니까 사고, 내릴 것 같으니까 파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는 탐욕과 공포를 극복할 수 없고, 결코 주식 투자의 승자가 될 수 없다. 그런데 이는 자신이 산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내재가치에 따라 합당하게 산정된 적정주가와 목표주가가 없기 때문에 시장이 조금만 흔들려도 부화뇌동해지는 것이다.

예컨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산출해낸 내재가치가 2만 원인 어떤 주식을 1만 원에 샀다면, 주가가 8천 원으로 떨어져도 불안해서 팔 이유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추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반대로 주가가 내재가치인 2만 원에 가까워지면 매도 목표가격 기준에 따라 팔 준비를 하게 된다. 내재가치를 모르면 2만 원이 넘어도 무작정 들고 있다가 결국에는 주가가 하락할 때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를 주식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매수가격과 매도가격을 결정짓는 내재가치와 적정주가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없는 탓이다.

설령 내로라하는 투자의 고수가 매수한 주식이라도, 내재가치를 계산해서 적정주가와 목표주가를 설정하지 않고 추종 매매한다면 ‘투자’라는 전장에 ‘총’ 없이 뛰어드는 꼴이다. 그 결과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오늘 이 시간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이런 식으로 자신의 소중한 돈을 허비하고 있다.

이 책이 출간 의의를 갖는 것은 이런 투자자들이 지금도 여전히 많고, 앞으로도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선택은 독자의 몫이다. 내재가치와 목표가격에 따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성공 투자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남들이 사니깐 따라서 사고, 남들이 파니깐 따라서 파는 부화뇌동형 투기자가 될 것인가?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이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현실성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대로 된 적정주가와 목표가격은 내재가치가 결정한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투자법은 좋은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주식을 사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얼마나 싸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워런 버핏은 “당신이 이미 주식을 사는 순간, 당신의 투자수익률은 결정된다.”며 매수가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비싸게 산다면 수익은커녕 오히려 손실을 보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에 사야 싸게 사는 것일까? 또 얼마에 팔아야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잘 파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 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해답서이다. 그리고 그 출발은 바로 ‘내재가치 계산’에서 시작한다.

워런 버핏은 좋은 주식을 내재가치보다 싼 가격에 사서 오랫동안(혹은 평생) 보유하라고 조언한다. 내재가치는 어떤 회사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치를 말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매일매일 가격이 매겨지는 주가와는 다르다. 가치투자자인 워런 버핏은 내재가치와 주식가격의 차이, 즉 안전마진(margin of safety)이 충분히 확보된 주식을 사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책 내용 더욱 자세히 보기

한편, 23일 증시에선 글로벌증시 훈풍에 힘입어 한네트3,645원, ▼-100원, -2.67% 소프트맥스 파인디앤씨1,167원, ▼-80원, -6.42% 후성6,210원, ▼-510원, -7.59% 종근당110,600원, ▼-2,100원, -1.86% 일동제약13,610원, ▼-380원, -2.72% 부광약품4,685원, ▼-115원, -2.4%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네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update11.10/09

현금자동지급기(CD) 및 보안장비 제조업체
사업환경

update13.05/03

▷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고객의 현금입출금 수요해결을 위해 점외 CD/ATM기의 보급은 증가할 전망
▷ 보안시장은 기업에서 개인으로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
경기변동

update13.05/03

▷ 주력인 CD-VAN 사업은 민간 소비 규모에 민감. 국내 경기에 영향을 받음
▷ 보안산업은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음
주요제품

update15.02/02

▷ 부가통신사업: CD-VAN을 통한 현금인출, 철도승차권 발매 서비스 제공 (매출 비중 99%)
▷ 임대수익 등(매출 비중 1%)
원재료

update13.05/03

▷ CD-VAN을 통한 현금인출 서비스를 제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음
-따라서 CD-VAN망을 유지보수하기 위한 비용이 원재료에 해당함
실적변수

update13.05/03

▷ 현금서비스 한도·수수료율 등 금융규제 완화시 수혜
▷ CD/ATM기 보급확산시 수혜
리스크

update13.05/03

▷ 고정비용이 큰 사업구조로 매출 소폭 감소시 이익이 급감할 수 있음
신규사업

update15.09/16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네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6.6월 2015.12월 2014.12월 2013.12월
매출액 142 282 277 283
영업이익 22 33 39 38
영업이익률(%) 15.5% 11.7% 14.1% 13.4%
순이익(연결지배) 14 20 22 16
순이익률(%) 9.9% 7.1% 7.9% 5.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9.50
이시각 PBR 1.40
이시각 ROE 7.18%
5년평균 PER 20.27
5년평균 PBR 0.86
5년평균 ROE 5.25%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한네트]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한국컴퓨터지주(주)최대주주보통주5,213,58845.15,213,58845.1-
보통주5,213,58845.15,213,58845.1-
우선주0000-
[2015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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